메뉴

시흥시의회, 16일부터 4일간 제315회 임시회 개회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가 4월 16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제31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흥시의회 정책 아이디어 공모 운영 조례안', '시흥시 문화예술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시흥시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시흥시 유해조류 피해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13건의 의원발의 조례를 비롯해 총 20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회기 첫날인 16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자치행정위원회 공무국외출장 결과를 보고받은 후 상임위원회별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한다.

 

17일에는 각 상임위에서 심사보고서 채택과 함께 '2024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증인 채택의 건'을 다루고 18일 의회운영위원회가 조례 및 기타안건을 비롯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협의의 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증인 채택의 건' 등을 심사한다.

 

시의회는 19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모든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이번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한편 시의회는 지난 4월 1일 의원 간담회를 열어 이번 임시회에서 다룰 안건에 대해 집행기관으로부터 보고받은 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