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주민자치회 마을자치리빙랩 설명회 개최

‘취약계층 정리수납 교육’사업 논의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세류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수원도시재단 권선구 마을지원관과 함께 세류2동 2024년 마을자치리빙랩 사업인 ‘취약계층 정리수납 교육’ 사업 추진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마을자치리빙랩에 대한 설명, 사업 실행계획에 대한 공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의견 수렴 등이 이루어졌다.

 

‘취약계층 정리수납 교육’은 정리수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도와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대상 가구에 방문하여 정리·수납을 제공하고 현장 교육, 사후 모니터링 및 매뉴얼 제공을 통하여 지속적인 정리정돈이 가능하도록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박상국 세류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취약계층 정리수납 교육 사업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日 SMAP 출신 유명 MC의 '성상납' 스캔들로 후지TV까지 휘청~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한국에선 '일본의 유재석'이라고도 불리는 유명MC 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広 52세)가 지상파 후지TV 前 아나운서를 후지TV 간부로부터 성상납 받아 성폭행 및 낙태를 종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연말연시 일본열도가 뜨겁게 달궈졌다. 이 폭로로 인해 후지TV에 투자한 미국의 투자펀드와 일본정부까지 나서서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데다 일본제철, 토요타자동차 등 80곳에 이르는 대기업들이 무더기로 광고 중단을 선언하면서 후지TV는 그야말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2024년 12월 중순, 특종전문지인 주간문춘이 오랜 기간 일본 연예계의 ‘큰 손’으로 군림해 온 나카이 마사히로에게 후지TV 간부가 지속적으로 신인 여성 아나운서들을 성상납했고, 23년 6월에 와타나베 나기사(渡邊渚 27세) 아나운서가 나카이의 자택에서 성폭행 당했다는 보도로 시작됐다. 이 간부는 3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자사의 여성 아나운서들을 초대하여 저녁식사 자리를 빙자해 호텔로 불러들여 나카이를 성접대하도록 종용했다는 내용이다. 그 간부는 저녁식사 자리에 동석한 후 급한 일이 생겼다며 자리를 빠져나가는 방식을 취했다 한다.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