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문화체육관광부, 6월 밤에 떠나는 숨은 관광지 여행!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6월 밤에만 만날 수 있는 숨은 관광지, 소개합니다!”

 

6월 여행가는 달 맞아 한정 개방하는 관광지로 떠나는 여행, 어떠신가요?

6월에만 즐길 수 있는 밤 여행 숨은 관광지를 소개합니다!

 

◆ 아산 외암민속마을

 

-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

· 2024.6.6.(목) ~ 6.8.(토)

 

조선 선비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외암마을에서 만나는 선비문화와 마을공동체의 지혜가 담긴 야간 문화향유 프로그램! 외암마을에서 조선시대 야행을 만나보세요!

 

☞ 자세한 내용은 아산 문화유산 야행 누리집에서 확인!

 

◆ 신라불교초전지

 

- 경북 구미시 도개면 도개다곡길 389-46

· 2024.5.31.(금)/6. 7.(금) / 6.14.(금)

 

아름다운 한옥 건축물과 연등이 즐비한 신라불교초전지 일대를 걸을 수 있는 야행길과 자연 속 쉼과 예술을 즐길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자세한 내용은 구미도시공사 누리집에서 확인!

 

◆ 전주 경기전

 

- 전북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3가 102번지

· 2024.5.31.(금) ~ 6.1.(토)

 

조선 태조 이성계의 초상화를 모신 경기전에 풍요와 희망을 담은 열두 개의 달이 떠오릅니다.

밤에 보는 문화유산의 색다른 모습을 체험하세요!

 

☞ 자세한 내용은 전주 문화유산 야행 누리집에서 확인!

 

◆ 광한루원(누각)

 

- 전북 남원시 요천로 1447

· 2024.6.28.(금) ~ 6.30.(일)

 

6월 한정 개방!

‘춘향전’의 배경인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 누각 광한루원의 조명에 비친 화려한 변신을 놓치지 마세요!

 

☞자세한 내용은 남원문화재야행 누리집에서 확인!

 

6월에만 가볼 수 있는 숨은 관광지 찾고, 로컬의 매력을 발견하는 ‘6월 여행가는 달’ 보내세요!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6월엔 꼭 가볼만한 곳.. 고색창연한 천년고찰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천 년이라는 시간은 인간의 삶에 있어서 도무지 가늠하기 어려운 깊이다. 강산이 수없이 바뀌는 동안 사람들의 발자취를 간직한 채 꿋꿋이 제 자리를 지켜온 절집들이 있다. 우리는 그것을 ‘천년고찰(千年古刹)’이라 부른다. 천년고찰은 단순히 오래된 건축물이 아니다. 살아 있는 정신의 보고이며 자연과 인간, 신앙과 철학이 만나 이룬 조용한 우주다. 거센 풍파 속에서도 긴 세월을 묵묵히 버텨온 천년고찰. 기도와 사색, 침묵과 치유의 공간인 천년고찰에서 버거운 짐들을 잠시 내려놓는 것은 어떨까. 탁 트인 전망에 시름도 탁 풀리는 ‘남양주 수종사’ 운길산 중턱 해발 약 350m 지점에 자리하고 있는 수종사는 언덕길이 제법 가팔라서 차량 없이 올라가는 건 버거울 수 있다. 구불구불한 산길을 올라가면 일주문 앞에 주차장이 있고 수종사는 이곳에서도 10분 남짓 더 걸어야 한다. 일주문을 지나면 맞은편에 미륵불이 우뚝 솟아서 여행자를 맞이해 주는 느낌이다. 굽은 길을 마저 올라 불이문을 지나 돌계단을 오르면 비로소 수종사 경내에 다다른다. 경내에 들어서면 산을 오른 수고로움을 한 번에 보상받는 기분이 든다. 기와를 올린 낮은 담장 너머에 북한강 모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