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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망포역 대로변 잡초제거 실시

영통2동 통장협의회 깨끗한 거리 조성위해 잡초제거 나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3일 망포역 대로변 일대에 자라난 잡초제거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다가오는 우수기에 대비하여 무분별하게 자라나 도심 경관을 저해하는 잡초를 제거하기 위해 영통2동 통장협의회 일동이 구슬땀을 흘렸다.

 

망포역 1번 출구와 8번 출구에서부터 영통고가차도까지 덕영대로 인근 대로변의 무성하게 자라난 잡풀을 제거하고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

 

김지란 영통2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날씨가 무척 더웠지만 무성히 자라난 잡초들을 제거하고 정돈된 거리를 보니 매우 뿌듯했다. 앞으로도 깨끗한 영통2동 거리 만들기에 통장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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