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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청소년재단 당동청소년문화의집 당동쉐프 시즌 4 막을 열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재)군포시청소년재단 당동청소년문화의집 당동미디어기자단은 7월 활동으로 2022년부터 시작된 ‘당동쉐프 시즌4’의 생활요리 프로그램을 취재했다.

 

당동쉐프는 방과후 공유학교 사업으로 주말 혹은 방학 중 요리 프로그램을 통한 청소년들의 건강권 확보 및 심리·정서·신체적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여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식생활에서 기인하는 영양불균형을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마지막 회기는 직접 만든 음식을 청소년에게 나누어주는 재능기부 활동도 진행예정에 있다.

 

취재일의 경우 당동쉐프 첫 회기로 총 7회기동안 함께 할 청소년 간의 관계형성을 위한 간단한 게임과 직접 만들어볼 샌드위치의 다양한 식재료에 대해 배우고 직접 손질하며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당동초등학교 박 참가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먹기 싫은 야채를 직접 손질하고 다른 식재료와 함께 섭취하니 오히려 더 맛있어진다는 점을 새롭게 알게 됐다. 또한 야채에 대한 편견도 사라지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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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함에 따라 해외여행 중 홍역 감염 위험이 커지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시민들에게 홍역 유행 국가 방문 또는 여행 후 홍역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고 전파 예방 조치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이 증가함에 따라 전 세계 홍역 발생 건수도 함께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자주 방문하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도 홍역이 지속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홍역 유행 국가를 통한 산발적인 유입과 지역 내 제한적 전파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당분간 해외 유입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필리핀, 중국, 캄보디아, 베트남 등 홍역 유행 국가를 방문했거나 여행 후 3주 이내에 발열이나 발진 등 홍역 의심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한 뒤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이때 의료진에게 해외 여행력을 알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홍역 백신 1차 접종 전의 영아나 임신부,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이 가정 내에 있는 경우에는 더욱 주의가 필요하며,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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