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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도시공사-경기콘텐츠진흥원-(주)릭스스튜디오 경기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3자 업무협약 체결

광명동굴, “경기도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공모에 선정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도시공사, (재)경기콘텐츠진흥원, ㈜릭스스튜디오는 ‘경기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1일 광명동굴에서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 경기콘텐츠진흥원 탁용석 원장, ㈜릭스스튜디오 장정욱, 김현준 대표 등 기관 책임자 및 실무자와 제작지원 사업에 선발된 콘텐츠 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추진하는 ‘2024 경기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의 공동 추진, 상호협력관계 구축,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등이다.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 사업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전담사업으로, 각 지역 거점기관과 협력하여 고유 지역, 문화유산, 인물 등을 활용한 차별화된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경기도 거점기관으로 해당 사업을 맡아 추진 중이다.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의 성공적인 사업 수행과 도 내 콘텐츠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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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위 팔레스타인보다 못해" 홍명보-정몽구 사퇴 야유 쏟아져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55)이 졸전 끝에 무승부를 거뒀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팔레스타인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출범 전부터 환영받지 못했던 홍명보 호는 무득점에 그친 답답한 전술과 무력한 경기력으로 분위기를 바꿀 기회를 놓쳤다. 이날 축구 팬들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비난하는 현수막을 꺼내 들며, 홍 감독의 모습이 전광판에 나올 때마다 야유를 보냈다. ‘한국 축구의 암흑 시대’ ‘축협 느그들 참 싫다’ ‘선수는 1류, 회장은=?’ 등이었다. 경기 내내 팬들은 “정몽규 나가”를 외치기도 했다. 2월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60)을 경질한 대한축구협회가 차기 사령탑으로 외국인 지도자를 최우선으로 알아보겠다고 했다가 돌연 방향을 틀어 홍 감독을 선택한 것은 절차상 문제가 있다는 일부 축구인과 팬들의 비판은 계속되고 있다. 6만4000여 석의 서울월드컵경기장엔 5만9579명의 팬이 찾아 만원관중 달성에도 실패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매치가 매진되지 않은 건 4경기 만이다. 홍 감독 선임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과 대한축구협회

중년·신중년뉴스

'페스티벌 광명' YB · 김창완밴드 · 강산에 등 유명 뮤지션들 비트로 가을을 수 놓는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국내 최정상 뮤지션들이 광명시 가을 하늘을 비트로 수 놓는다. 광명시는 오는 28~29일 광명시민체육관 일대에서 광명시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2024 페스티벌 광명’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2024 페스티벌 광명은 광명음악명예의전당에 첫 헌액 아티스트로 선정된 김창완의 축하공연과 함께 한국 록 음악의 계보를 잇고 있는 강산에, YB 등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로맨틱펀치, CHS, 케이시, 아디오스 오디오, 공중그늘 등 국내 음악 페스티벌 시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라이브도 함께 즐길 수 있는 ‘GM 라이브’는 광명시 유일의 전문 대중음악 공연예술축제로, 절정을 맞은 가을 하늘만큼 깊은 감동과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광명의 문화적 자산인 기형도 시인 35주기를 맞아 기형도 시인의 시를 주제로 한 창작음악경연 ‘기형도음악제’ 결선 무대와 경연 입상자들이 펼치는 ‘기형도예술무대’도 시와 노래를 사랑하는 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특별한 무대다. 아울러, 흥겨운 라이브 공연과 함께 온 가족이 넓게 펼쳐진 시민체육관 잔디광장에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