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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튼튼' 사업 실버카 전달 

어르신들의 건강한 발걸음을 위한 ‘어르신튼튼’ 실버카 30대 지원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지난 8월 6일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거동불편을 겪고있는 저소득계층 어르신들에게 외출 시 보행에 도움을 주기 위한 실버카 30대를 전달했다.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대상자들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발굴하고 있으며 이번 ‘어르신 튼튼’ 사업을 통해 점동면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의 거동 불편 어르신 30명에게 점동면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가가호호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전달했다.

 

지인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실버카를 끌고 가벼운 마음으로 마을 친구, 지인분들을 만나셔서 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하실 수 있으면 좋겠다. 더운 여름날씨에도 실버카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여 주신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과 부녀회장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점동면장(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 이재성은 “전달해드린 실버카로 어르신들이 보다 편하고 안전하게 생활하시는 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나눔과 사랑이 끊이지 않는 점동을 만들어 가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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