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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자원봉사센터, 청소년·동 자원봉사 상담가와 함께 어르신 정서지원 활동

어르신과 함께 세대공감 마음 나들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7일 선학동 선학경로당에서 ‘온기나눔 마음나들이’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 선학동 동 거점(자원봉사센터) 상담가와 청소년 자원봉사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어르신 정서 지원을 위한 업사이클링 캔다육 화분만들기, 바다유리 냉장고 자석만들기 등 체험활동과 어르신 말벗, 안마 등이 진행되었다.

 

1·3세대 간 정서적 교감을 통하여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권희정 센터장은 “지역사회의 정서적 취약계층에 동 상담가와 청소년들이 하나가 되어 온기나눔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동 프로그램 활동을 준비하여 지역사회에 자원봉사 저변확대에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월부터 연수구 12개 동 경로당에서 20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온기나눔 마음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10월까지 연수구 관내 경로당 및 사회복지기관과 시설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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