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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마을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경로당협의회 8월중 월례회의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7일, 화서한신더휴아파트 경로당에서 마을의 어르신인 16개 경로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협의회 8월중 월례회의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무더위쉼터 운영 안내 △2024년 추석 명절 '사랑의 이웃돕기' 추진 △ 80세 이상 어르신 건강관리 행운목(행복을 운영하는 목요 건강케어)사업 홍보 △기회경기관람권 지원 등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사회복지서비스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마을 발전을 위한 어르신들의 다양하고 건전한 의견 제안에 대해 귀 기울이며 의견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새롭게 화서2동에 취임해 순회간담회 후 회장님들을 뵙게 되니 더욱 반갑다. 동에서도 어르신들의 여름나기에 힘쓰고 지역주민의 의견에 귀 기울여 살기 좋은 동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서2동은 매월 첫째주 수요일 경로당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해 원활한 경로당 운영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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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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