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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희 군포시장 등 4개시 시장, 환경식재료 꾸러미 업체 방문

꾸러미 제작 상황 살펴보고 격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 등 경기도내 4개시 시장은 26일 지역내 학생들에게 전달할 친환경식재료 꾸러미 공급업체를 방문했다.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 공동이사장들인 한대희 군포시장과 최대호 안양시장, 김종천 과천시장, 김상돈 의왕시장 등 4개시 시장은, 안양시 동안구에 있는 꾸러미 공급업체를 찾아 식재료 꾸러미 제작상황을 살펴본 후 친환경적이고 신선한 재료로 꾸러미를 만들어달라며 공급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군포시는 이같은 식재료 꾸러미를,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물고 있는 관내 모든 학생들의 가정에 지원한다.

각종 친환경 먹거리로 구성된 5만원 상당의 식재료 꾸러미는 6월부터 순차적으로 각 학생의 가정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식재료 꾸러미는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 가공식품을 혼합한 3가지 유형가운데 각 학교 운영위원회가 한가지 유형을 선택해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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