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청학노인복지관, 빈곤취약계층을 위한 행복밥차 진행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청학노인복지관은 지난 14일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인천시 주관, (사)실업극복인천본부가 함께하는 행복밥상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 3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식사를 제공했으며 인천연수지역자활센터 연계 및 호남향우회 연수지회 여성회의 송편 후원으로 더욱 풍성한 식사가 마련됐다.

 

식사는 흑미밥, 배추우거지된장국, 제육볶음, 어묵볶음, 견과류 멸치볶음, 배추김치, 송편 등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맛있는 점심식사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청학노인복지관 김O옥 회원은 “추석을 앞두고 어르신들과 함께 모여 명절 분위기를 낼 수 있어서 더욱 기분이 좋다.”며 “더운 날씨에 항상 힘써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청학노인복지관 정현배 관장은 “이번 행복밥상 나눔 사업에 있어 함께한 여러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덕분에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日 SMAP 출신 유명 MC의 '성상납' 스캔들로 후지TV까지 휘청~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한국에선 '일본의 유재석'이라고도 불리는 유명MC 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広 52세)가 지상파 후지TV 前 아나운서를 후지TV 간부로부터 성상납 받아 성폭행 및 낙태를 종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연말연시 일본열도가 뜨겁게 달궈졌다. 이 폭로로 인해 후지TV에 투자한 미국의 투자펀드와 일본정부까지 나서서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데다 일본제철, 토요타자동차 등 80곳에 이르는 대기업들이 무더기로 광고 중단을 선언하면서 후지TV는 그야말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2024년 12월 중순, 특종전문지인 주간문춘이 오랜 기간 일본 연예계의 ‘큰 손’으로 군림해 온 나카이 마사히로에게 후지TV 간부가 지속적으로 신인 여성 아나운서들을 성상납했고, 23년 6월에 와타나베 나기사(渡邊渚 27세) 아나운서가 나카이의 자택에서 성폭행 당했다는 보도로 시작됐다. 이 간부는 3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자사의 여성 아나운서들을 초대하여 저녁식사 자리를 빙자해 호텔로 불러들여 나카이를 성접대하도록 종용했다는 내용이다. 그 간부는 저녁식사 자리에 동석한 후 급한 일이 생겼다며 자리를 빠져나가는 방식을 취했다 한다.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