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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세교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안전교육’ 실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세교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9월 27일 힐스테이트 평택1차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은 평택지구대 경찰관이 동행해 어르신들에게 보이스피싱 예방 및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한 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홍보용품을 배부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채석순 센터장은 “어르신들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줄이고자 지속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 관심을 가지고 경청하신 경로당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 눈높이에 맞게 교육을 진행하고 각종 범죄 피해 상담을 진행해 준 유성우 평택지구대장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세교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 덕분에 더욱 살기좋은 세교동이 되는 것 같다”며 “앞으로 세교동에서는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교동 자원봉사 나눔센터에서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평택시 어르신 교통비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0월부터 관내 농협 영업점에서 교통카드 발급 신청 안내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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