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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경기도 반려 식물 산업 지속 발전 위해 힘쓸 것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도의원은 2일 고양꽃전시관에서 열린 ‘제20회 선인장 페스티벌’에 참석해 전시물을 관람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페스티벌은 ‘내 곁의 친구 반려 식물, 선인장과 다육식물의 매력’ 이라는 주제로 신품종․희귀 선인장과 다육식물을 전시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행사를 준비해 주신 경기도농업기술원,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선인장연구회 관계자들과 화훼 산업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의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전국 화훼 농가의 대부분이 경기도에 위치하며, 판매량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경기도가 화훼 산업의 중심지”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손길이 닿은 선인장과 다육식물은 단순한 식물이 아닌, 많은 사람에게 기쁨과 위안을 주는 소중한 존재”라며, 개인적으로도 어려운 시기에 선인장과 다육식물에서 위로를 받았다고 전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경기도의 선인장과 다육식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많은 도민이 이를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경기도의회도 선인장 및 다육식물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약속했다.

 

제20회 선인장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6일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선인장과 다육식물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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