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이천시 노인장애인과, 노인 및 장애인복지 청렴 및 직무교육 실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지난 4일 공직자 실무역량 강화 및 직무 전문성 확보를 위한 노인장애인과 청렴 및 직무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14개 읍면동 및 해당 부서 노인 및 장애인복지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노인정책 및 장묘, 노인시설 분야, 장애인 정책 및 장애인시설 분야별로 법령과 실무절차에 대하여 설명하고 지침을 공유하며 사례를 나누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실무 담당자는 “새로운 지침 및 정책에 대한 지식을 다지는 계기가 됐으며,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처리로 민원 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라는 각오를 다졌다.

 

원종오 노인장애인과장은 “노인장애인과에서 실시되는 청렴 및 노인‧장애인 직무교육을 통해 직장에서의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일선에서 담당자들이 업무를 처리에 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日 SMAP 출신 유명 MC의 '성상납' 스캔들로 후지TV까지 휘청~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한국에선 '일본의 유재석'이라고도 불리는 유명MC 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広 52세)가 지상파 후지TV 前 아나운서를 후지TV 간부로부터 성상납 받아 성폭행 및 낙태를 종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연말연시 일본열도가 뜨겁게 달궈졌다. 이 폭로로 인해 후지TV에 투자한 미국의 투자펀드와 일본정부까지 나서서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데다 일본제철, 토요타자동차 등 80곳에 이르는 대기업들이 무더기로 광고 중단을 선언하면서 후지TV는 그야말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2024년 12월 중순, 특종전문지인 주간문춘이 오랜 기간 일본 연예계의 ‘큰 손’으로 군림해 온 나카이 마사히로에게 후지TV 간부가 지속적으로 신인 여성 아나운서들을 성상납했고, 23년 6월에 와타나베 나기사(渡邊渚 27세) 아나운서가 나카이의 자택에서 성폭행 당했다는 보도로 시작됐다. 이 간부는 3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자사의 여성 아나운서들을 초대하여 저녁식사 자리를 빙자해 호텔로 불러들여 나카이를 성접대하도록 종용했다는 내용이다. 그 간부는 저녁식사 자리에 동석한 후 급한 일이 생겼다며 자리를 빠져나가는 방식을 취했다 한다.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