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되며 2020년부터 5년 연속 이 영예를 이어가고 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회가 공동 주관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연수구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왔다. 대표적으로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 ▲지역아동센터 후원, ▲환경정화 캠페인, ▲주민 안전교육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박희경 이사장은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공단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상생을 최우선으로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공단은 이번 선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신뢰받는 공공기관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며, 주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공헌 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하고 있다.
한편, 공단은 향후 지역 주민과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연수구민의 안전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하는 선도적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