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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생 창업교육실시 발대식 성료

- 쌀라면 카페 프랜차이즈로 명분과 실리를 동시에
- 창업 아이템 발표와 지역 경제 활성화 기회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SNG 그룹 & ㈜남북협력(대표이사 장성호)은 지난 13일(금) 서울시 광진구 소재 건국대학교 경영대학 경영관 301호에서 '상생 창업교육 실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창업학회가 주관하고, 건국대학교 경영대학 기술경영학과와 경영연구소가 주최하여 창업 생태계 조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됐으며, 쌀라면 까페 프랜차이즈를 통한 명분과 실리가 있는 사업 발표가 주요 내용으로 다루어졌다.

 

순서마다 지역총판의 보상과 혜택, 쌀라면 까페 프랜차이즈 운영 방식, 그리고 사회공헌 활동과 상생공유경제 실현에 대한 심도 있는 발표로 참석자들의 공감대를 끌어냈다.

 

특히, 지역총판 예비창업자와 투자에 관심 있는 인사들이 초청돼 창업에 대한 열정과 비전을 공유하는 기회가 됐다.

 

건국대학교 박선영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된 행사는 동 대학교 경영대학 박진용 학장이 축사를, SNG그룹 &(주)남북협력 장성호 대표가 인사말을 맡았다.

 

박진용 학장은 창업 교육의 중요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참석자들에게 창업에 대한 도전과 열정을 잃지 말 것을 당부했다.

 

특별히 마련된 공연에서는 전자바이올리니스트 도은혜 양이 무대에 올라 참석자들에게 감동적인 음악을 선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다.

 

도은혜 양의 공연은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고, 참석자들은 음악과 함께 창업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중 15명의 지역총판대표에게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이들은 각자의 지역에서 쌀라면 까페 프랜차이즈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박선영 교수는 그간 SNG 그룹과 ㈜남북협력의 주 사업인 ‘쌀(이)라면’ 사업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본 사업 프로젝트를 국가 프로젝트로 인정해 대학과 연계한 창업시스템(산학협력)으로 일자리창출을 만들고자 하는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여 받게 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엔터아츠와의 MOA 협약식도 진행됐다. 이 양해각서를 통해 더K-까페의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양측의 협력이 창업 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SNG 그룹은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각 지자체와 단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일지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후원사로는 (주)남북협력, 엔터아츠, 강남 소비자저널, 소상공인인사이트, 올인원뱅크, 지연과생명플렛폼, 한민족평화재단, 1BOX, 시사경제뉴스, PNB그룹, 블뤼엔청담 등이 참여했으며, 이들 후원사들은 앞으로도 SNG 그룹과 ㈜남북협력과 뜻을같이하며 진행하는 사업에 적극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발대식은 창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특히 건국대학교에서 대학 최초로 발대식을 필두로 다른 대학의 요청이 진행에 따라 전국 대학교를 중심으로 사업을 펼쳐나가겠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창업 교육 및 상생 창업 생태계의 확장은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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