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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 김우석 도의원, 경기도 제2차 지역균형발전사업 현장점검 실시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김우석 도의원은 지난 10일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경기도청 균형발전팀, 포천시청 관계자들과 ‘경기도 제2차 지역균형발전사업’ 보고회를 갖고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포천시청 관계자는 경기도 제2차 지역균형발전사업 6개 사업을 보고했다.

송우택지지구~국도 43호선 연결도로 개설공사로 주변지역 교통량 분산을 통한 차량 지·정체 해소의 효과 기대 세종~포천 고속도로 선단IC 연결도로 확포장 공사로 국도43호선 교통량 분산으로 주변지역 출·퇴근시간 지·정체 해소 포천 비즈니스센터 건립으로 기업지원시설이 전무한 경기 북부지역에 통합 맞춤형 기업지원 체계 확립 기산근린공원 조성으로 근린공원 전혀 없는 일동면에 공원조성을 통한 도시환경의 조성과 주민의 건강, 휴양 및 정서생활 향상 산정호수 음악분수 및 야간조명 설치로 야간관광객 유치에 따른 체류형 관광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 한탄강 경관교량 및 전망대 설치사업은 국내 유일의 현무암 침식하천인 한탄강 주상절리 협곡의 웅장함과 천혜의 지역경관을 조망할 수 경관교량 및 전망대 설치로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지역균형발전 사업의 사업개요와 추진실적 및 계획을 보고받고 질의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에 김우석 도의원은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사업을 통해 지역 간 격차를 완화될 것이며 우수 시·군에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만큼 포천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신속하고 안전한 사업 추진으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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