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버스생태계의 대변혁, 경기도 공공버스 "내년에 81%까지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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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11일 비대면으로 중앙 정부의 자치단체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성과관리 운영 사례를 임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한 ‘제2회 새로운 일자리 포럼’을 진행했다. 재단 일자리연구센터에서 주최한 이 날 포럼은 제윤경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임직원들이 온라인으로 시청했다. 포럼은 장기영 한국고용정보원 박사(일자리사업평가센터 평가기획팀장)의 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질의응답을 통해 일자리사업 성과관리를 위한 현재 상황을 진단하고 향후 효율적 성과관리를 위해 무엇을 준비할 것인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장기영 박사는 “한국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비중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OECD 평균과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이며, 직접일자리사업 지출 비중은 높은 반면 고용서비스, 직업훈련, 실업 등의 프로그램에 대한 재정지출은 낮은 수준이다”라며, “자치단체 재원으로 수행하는 일자리사업도 늘어나고 있지만 체계적인 성과관리가 부족하다. 성과관리를 위해서는 정량평가 뿐만 아니라 현장모니터링, 참여자 만족도 및 심층면접 등 정성평가가 동반돼야 한다”고 말했다. 제윤경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희석)은 11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성금 860여만원을 오산시에 기탁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희석 이사장은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고 있는 이 시국에 누구보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관내 이웃들에 보탬이 되고자 직원들이 뜻을 모아 십시일반으로 후원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향후에도 지역사회에 선행을 베풀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능식 부시장은 “요즘과 같이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국임에도 불구하고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펼쳐주신 데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성금이 헛되지 않도록 코로나19와 동절기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값지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기탁식에 이어 ‘착한날개 오산’업무협약을 체결해 105번째 협약기관이 되었고, 관내 저소득층에 상시적으로 지원·협력·후원활동을 통해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곽상욱, 홍선미)는 11일 ‘언택트 시대 극복! 화상회의 마스터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비대면이 강조되며 줌(ZOOM) 등 화상회의와 관련 소프트웨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사용법을 소개하고 협의체 위원들이 활발하게 언택트 교육활동을 펼치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신드롬 협동조합 김기강 이사의 온라인강의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화상회의에 대한 설명 △줌(ZOOM)를 통해 회의 개최하는 방법 △자료나 동영상 공유법 △참여자를 맞이하는 방법 등으로 구성됐으며, 협의체 위원 및 담당공무원 등 20여명은 적극적인 자세로 교육에 임해 ZOOM 사용법과 활용법을 익혔다. 교육에 참가한 한 협의체 위원은 “코로나19로 많은 사업들의 시행이 어려워지면서 아쉬움이 많이 남아 있었는데, 오늘 배운 화상 회의를 활용하여 온라인을 통해 다양하게 실행 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은 거 같아 기쁘다”며 교육 참여 소감을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11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성남역 공사현장을 찾아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는 등 현장 소통형 의정활동을 실시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오후 진용복(더민주, 용인3) 부의장, 권락용(더민주 성남6) 의원과 함께 GTX-A 성남역 공사현장을 점검했다. GAX-A 노선은 서울 삼성동과 경기도 성남·용인·화성시를 연결하는 39.488km 규모의 광역급행철도로 2023년 개통 예정이다. 장현국 의장 등은 현장에서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은 뒤 동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 점검했다. 점검은 공사현장 안전관리 대책과 화재에방 관리, 품질관리 실태 등 세부적으로 이뤄졌다. 이어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 및 국가철도공단 관계자들을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장현국 의장은 “공사현장 안전사고는 근로자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사안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수”라며 “특히, 동절기에는 사고의 위험이 큰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로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의장이 직접 민생 및 교육현장을 방문해 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립석수도서관이 한국예총 안양지회와 함께 '2020 안양시 국제자매도시 학생작품전'을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올해 연말인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안양시 국제자매도시 학생작품전'은 안양시민의 국제화 의식을 높이고 안양시와 국제자매도시의 문화적 교류를 활발히 하고자 안양예총이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안양시의 후원을 받아 진행해온 행사이다. 이달 3일부터 시작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미국 가든그로브시 작품 35점, 미국 햄튼시 작품 21점, 러시아 울란우데시 작품 20점 등 총 76점의 학생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가든그로브시와 햄튼시의 작품은 자유로운 표현 기법으로 독특한 화풍의 개성이, 울란우데시의 작품은 민족성과 생활상이 담겨 있어 시민들의 단조로운 일상에 다채로운 생기를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실외 활동이 제한된 최근 상황을 반영해 안양예총 유튜브 채널을 통한 비대면 영상 전시회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전시 영상은 오프라인 전시 기간과는 별개로 언제든 시청할 수 있다. 석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발판삼아 도서관이 시민을 위한 독서공간은 물론 문화공간으로도 거듭날 수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는 지난 11일 의왕시청 별관에서 공정무역협의회 주관으로 민․관 합동 공정무역마을운동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 박수진 위원, 의왕공정무역협의회 이승현 대표, 광명시 지역경제과 박미정 주무관, 수원공정무역협의회 이현아 대표가 각각의 사례를 발표하고 온라인 참여자들과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초 현장에 시민들을 초대해 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 19의 확산상황을 감안하여 사전신청을 받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화상회의 앱 프로그램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었다. 이승현 의왕공정무역협의회대표는“이번 간담회를 통해 의왕시 공정무역에 관해 시민들의 더 많은 관심과 호응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활동하는 협의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에 창립한 의왕공정무역협의회는 10~11월 공정무역 활동가 양성과정을 통해 10여명의 활동가를 배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또한, 시에서는 지난 5월에‘의왕시 공정무역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에 이어 7월에는 의왕시공정무역위원회 개최 등 공정무역의 인식을 확산시키고, 시민의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숫자가 500명을 상회하고 의왕시 확진자 수가 일주일 사이에 30% 이상으로 빠르게 증가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다. 이에 김상돈 의왕시장은 11일‘코로나19 긴급대응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국내 코로나19 재확산과 더불어 의왕시에서도 확진자 수가 지난 몇 주간에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시는 수도권‘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격상에 따른 유흥주점, 실내 체육시설 등 집합금지 대상시설과 식당․카페, PC방, 독서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조치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 시장은“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해서는 시설별 체계적인 방역조치와 마스크 착용, 연말연시 모임 자제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며,“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주민들의 공감과 적극적인 동참이 중요한 만큼 관련부서에서는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는 9일 국민권익위원회 발표한 2020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시 단위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최고등급인 2등급의 쾌거를 달성했다. 전국 75개 시단위 기초지자체중 1등급이 없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최고등급이다. 아울러, 의왕시는 지난 2018년부터 금년까지 3년 연속 내·외부 종합 2등급 이상을 유지한 우수 공공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금번 발표된 "2020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는 공공기관 580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한 것으로서 의왕시는 측정대상 모든 지수 에서 전국 평균 이상으로 높은 청렴도를 유지하였다. 특히 외부청렴도에서 공사 및 용역 관리감독, 인허가 업무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내부청렴도에서는 인사분야의 공정성 및 예산집행 분야에서 크게 행상된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는 민선7기 시작과 함께 대시민 신뢰회복을 최우선함으로써 업무처리의 청렴성과 투명성 확보에 주력한 성과로 이해되며, 특히 금년에는 코로나19 비상상황에서도 부정청탁 시장 핫라인 운영, 청렴소통 우편함 운영, 청렴신문고, 부서장 업무추진비 공개 등 조직 내외부의 다양한 청렴시책 가동 등이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으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의회 이길호 의원은 10일 청소행정과 예산 심의를 하면서 용역 사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철저한 사후 평가를 주문, 예산 집행 효율성의 극대화를 당부했다. 제251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예결특위에서 이길호 의원은 청소행정과에 “생활폐기물 관련 용역은 법에 의해 필수적으로 매년 실행해야하는 용역이므로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용역사업의 평가서에 나타난 차량이나 인력에 사용된 예산의 불균형 등을 지적하며 용역업체 운영에 있어 명확한 기준을 세워 예산의 낭비가 없도록 방안을 강구해달라 주문했다. 또한 이 의원은 “현재 금액 대비 내실 있는 용역 사업도 잘 이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주의를 기울여 다른 용역 사업들도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보완하고 개선해달라”고 요구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의회는 2021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해 11일부터 6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해 내년도 예산안 등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갔다. 예결특위는 채명기 위원장과 이병숙 부위원장을 비롯한 총 17명의 의원들이 4개 소위원회로 나뉘어 오는 16일까지 2020년도 제4회 추경예산안과 2021년도 예산안 등을 심사하게 된다. 소위원회는 제1소위원회 문병근 위원장·송은자·조문경·박명규 의원, 제2소위원회 김미경 위원장·강영우·이병숙·박태원 의원, 제3소위원회 최영옥 위원장·유준숙·이재선·이철승 의원, 제4소위원회 이희승 위원장·김영택·이재식·최인상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예결특위에서 심사할 내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의 총 규모는 2조 6,612억원으로 전년대비 1,650억원 감소된 규모이다. 일반회계는 2조 3,538억원으로 전년보다 311억원 감소했고, 특별회계는 전년대비 1,339억원이 감소된 3,074억원이다. 채명기 위원장은 “재정 위기상황에서 효율적인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재정운용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여 나가는데 중점을 두고 철저히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결특위의 종합심사를 거친 예산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