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지속가능한 주거복지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수원우만지역자활센터와 업무 협약 체결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이 17일 ‘지속가능한 주거복지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수원시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지속가능한 주거복지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수원우만지역자활센터와 체결한 업무 협약이다.

 

이날 오후 5시 권선구 수인로에 위치한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에서 허현태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주거복지지원센터장, 한상수 수원우만지역자활센터장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주거복지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이 체결됐다.

 

업무 협약의 내용으로는 ▼주거복지에 관한 정책·사업·학습·홍보 교류에 관한 사항 ▼수원시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한 지원 및 필요 사항 ▼기타 양 기관이 교류 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이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재석, 송은희 등 유명인 사칭 사기, 피해액만 1조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최근 유명인들을 사칭한 가짜 계정들이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 등장하여 공공연하게 투자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다. 놀랍게도 이들은 단순한 사칭을 넘어, 딥페이크 기술을 사용하여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얼굴과 목소리를 만들어내 피해자들을 속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연예인 송은이 씨와 유명강사 김미경 씨, 전문 투자자 존리 전 메리츠 자산운용대표 등 유명인들이 지난 3월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더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온라인 피싱 예방 캠페인을 벌였으나, 투자 사기는 점점 불어나 총액이 1조원에 다다르고 있다. 코미디언이자 성공한 개인투자자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황현희 씨가 ‘그것이 알고 싶다’ 카메라 앞에 섰다. 얼마 전부터 SNS에 자신을 사칭하는 계정이 수도 없이 등장해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이다. 직접 영상 속 링크를 클릭하자 투자 정보를 알려주는 채팅방으로 연결됐는데, 그곳에서 ‘황현희’라고 행세하는 인물이 주식 투자를 유도했다. 투자 전문가로 유명한 금융인 존 리 씨도 비슷한 피해를 입었다. 그를 사칭한 계정이 투자를 유도하는 식으로 SNS나 동영상 플랫폼에서 사기를 치고 있는데, 이에 속은 투자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