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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 부위원장, 의정부 민락지구 아파트 사이 크로스형 횡단보도 설치 요청 민원 상담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 부위원장은 지난 20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민락센트럴17단지와 우미린더스카이 아파트사이 크로스형 횡단보도 설치 촉구에 관한 서명서를 접수받고 주민대표자들과 의정부시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해당 사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해당 민원건은 지난해 6월 접수되어 의정부경찰서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한 결과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기준에 부적합으로 부결된 바 있다.

참석한 주민대표자들은 “현재의 횡단보도로는 버스정류장이나 상가 이동시에 불편하고 인근에 초등학교와 공원등이 위치해 건너기가 복잡하며 특히 어린이보호구역내 등하굣길 안전사고 위험 방지 대책 보강과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크로스형 횡단보도 설치를 다시 한번 긍정적으로 고려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의정부시 관계자는 “ 9월 분기별 개최하는 의정부경찰서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 안건으로 재심의해 그 결과에 따르겠다”고 했다.

이에 권재형 부위원장은 “인구 변동이나 주변환경에 맞는 주민 친화적교통시설 배치와 유연한 교통행정 대처를 당부하고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특히 교통약자인 어린이보호구역내 아이들의 안전이 최우선 보장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에 건의해 빠른 시일내에 해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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