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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올 봄에도 최대 3만 원 할인 '숙박세일페스타'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2025 대한민국 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가 시작됩니다!

할인권 받고, 매력 넘치는 지역 곳곳으로 봄을 찾아 떠나봐요.

 

■ 발급기간 : 2.28.(금) ~ 3.30.(일)

매일 10시 선착순 발급, 총 30만 장

 

■ 입실기간 : 2.28.(금) ~ 4.6.(일)

 

■ 사용지역

비수도권 지역(서울·경기·인천 제외)

 

■ 혜택

7만 원 이상 상품 예약 시 3만 원 할인

7만 원 미만 상품 예약 시 2만 원 할인

 

■ 발급/사용 안내 :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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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SMAP 출신 유명 MC의 '성상납' 스캔들로 후지TV까지 휘청~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한국에선 '일본의 유재석'이라고도 불리는 유명MC 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広 52세)가 지상파 후지TV 前 아나운서를 후지TV 간부로부터 성상납 받아 성폭행 및 낙태를 종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연말연시 일본열도가 뜨겁게 달궈졌다. 이 폭로로 인해 후지TV에 투자한 미국의 투자펀드와 일본정부까지 나서서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데다 일본제철, 토요타자동차 등 80곳에 이르는 대기업들이 무더기로 광고 중단을 선언하면서 후지TV는 그야말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2024년 12월 중순, 특종전문지인 주간문춘이 오랜 기간 일본 연예계의 ‘큰 손’으로 군림해 온 나카이 마사히로에게 후지TV 간부가 지속적으로 신인 여성 아나운서들을 성상납했고, 23년 6월에 와타나베 나기사(渡邊渚 27세) 아나운서가 나카이의 자택에서 성폭행 당했다는 보도로 시작됐다. 이 간부는 3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자사의 여성 아나운서들을 초대하여 저녁식사 자리를 빙자해 호텔로 불러들여 나카이를 성접대하도록 종용했다는 내용이다. 그 간부는 저녁식사 자리에 동석한 후 급한 일이 생겼다며 자리를 빠져나가는 방식을 취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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