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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소도시로 같이 여행 갈까요?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작은 도시의 커다란 매력을 찾아서!

 

여행가는 달, 특별한 버스가 출발합니다.

'우리 술, 봄꽃, 체험, 미식, 치유' 5개 테마의 20개 소도시로 떠나는 여행, 같이 떠나고 싶은 사람과 신청하세요.

총 1천 명의 여행 친구를 추첨해 참가비를 제외한 여행경비 전액을 지원합니다.

 

■ 접수기간 : 3.4(화) ~ 3.13(목) / 3.18(화) 발표

■ 여행기간 : 3.28(금), 3.29(토), 4.4(금), 4.5(토)

■ 참가비 : 1인 25,000원

* 차량, 체험·입장료, 식비 등 여행경비 지원

 

☞ 여행 코스 확인하고 신청하기

여행가는달 누리집 → 이벤트 탭 → 여행으로-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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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SMAP 출신 유명 MC의 '성상납' 스캔들로 후지TV까지 휘청~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한국에선 '일본의 유재석'이라고도 불리는 유명MC 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広 52세)가 지상파 후지TV 前 아나운서를 후지TV 간부로부터 성상납 받아 성폭행 및 낙태를 종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연말연시 일본열도가 뜨겁게 달궈졌다. 이 폭로로 인해 후지TV에 투자한 미국의 투자펀드와 일본정부까지 나서서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데다 일본제철, 토요타자동차 등 80곳에 이르는 대기업들이 무더기로 광고 중단을 선언하면서 후지TV는 그야말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2024년 12월 중순, 특종전문지인 주간문춘이 오랜 기간 일본 연예계의 ‘큰 손’으로 군림해 온 나카이 마사히로에게 후지TV 간부가 지속적으로 신인 여성 아나운서들을 성상납했고, 23년 6월에 와타나베 나기사(渡邊渚 27세) 아나운서가 나카이의 자택에서 성폭행 당했다는 보도로 시작됐다. 이 간부는 3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자사의 여성 아나운서들을 초대하여 저녁식사 자리를 빙자해 호텔로 불러들여 나카이를 성접대하도록 종용했다는 내용이다. 그 간부는 저녁식사 자리에 동석한 후 급한 일이 생겼다며 자리를 빠져나가는 방식을 취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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