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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도시공사 바라산자연휴양림, ‘따뜻한 사랑 실천을 위한 헌 이불 기부’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13일 바라산자연휴양림에서 ‘따뜻한 사랑 실천을 위한 헌 이불 기부’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버려지는 헌 이불을 재활용하여 유기견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열악한 환경에 처한 유기견 보호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사회적 책임을 중시하는 공사 ESG 경영 실천 차원에서 추진됐다.

 

이날 공사는 헌 이불을 필요로 하는 마석사랑 유기견 보호소(소장 박영신)에 침구류 150점을 기부했다.

 

공사는 바라산자연휴양림에서 매년 발생하는 헌 이불의 활용 방안을 고민해 왔으며,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헌 이불의 기부처를 지속적으로 확보 하여 침구류의 폐기로 발생하는 각종 환경 오염 문제와 사회적 비용 절감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공사 노성화 사장은 “이번 기증이 유기견들에게 안락한 환경을 선물하고 유기견 보호소 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왕도시공사는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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