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학교주도형 종합감사 내부감사관 역량강화 연수 실시

2025. 4. 21. 학교주도형 종합감사 운영교 대상 내부감사관 연수 실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1일 2025년 학교주도형 종합감사 운영교 내부감사관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고 학교주도형 종합감사 운영의 내실을 다졌다.

 

학교주도형 종합감사란 학교 운영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 스스로 업무 전반을 감사하고 시정‧개선하는 제도로서, 학교 자체적으로 내부감사관을 구성하여 사전점검 및 1단계 예방형 감사를 자율적으로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지원청 감사관과 외부감사관이 2단계 책임형 감사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날 연수는 2022년부터 현재까지 외부감사관으로 활동 중인 감일중학교 정영숙 교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실제 학교주도형 종합감사의 각 단계별 주요 점검 사항을 안내하고 내부감사관들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수했다.

 

오성애 교육장은 “학교운영의 자율성과 책임이 기반인 학교주도형 감사가 내실있게 운영되기 위해서는 교직원 스스로의 참여와 성찰이 매우 중요하다”며, “오늘 연수가 학교주도형 감사의 실무를 담당하는 내부감사관들에게 큰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추가적으로 컨설팅단 운영을 통해 학교주도형 종합감사가 실효성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안성시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건강지팡이 지원사업 추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안전보행을 위한 건강지팡이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 9월 2일 관내 만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92가구에 건강지팡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연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해, 마을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지팡이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마음 건강도 함께 살폈다. 안성연 민간위원장은 “보행보조 지팡이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영 공공위원장(일죽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진심어린 관심을 갖고 활동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활동 참여 의지를 높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밖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과 특화사업을 통해 기존 공적 제도에 지원이 닿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