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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안동이 다시 웃을 수 있게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더 특별한 여행을 떠나고픈 분들 주목!

 

지역에 숨어있는 문화매력 100가지를 꼽은 '로컬100'을 소개해 드릴게요.

 

첫 번째 장소는 세계가 인정한 우리만의 유산 '안동 하회마을'이에요.

 

안동은 최근 안타까운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이기도 한데요.

 

다행히 하회마을은 피해가 없어 3월 31일부터 정상 운영 중이랍니다.

 

잘 보존된 건축물과 유물을 둘러볼 수 있고, 하회별신굿탈놀이, 전통체험 등 즐길 거리도 많은 하회마을로 잠시 '타임슬립' 어때요?

 

상처 입은 지역을 방문하는 게 조금 조심스러울 수 있죠.

 

하지만 그 지역을 여행하는 것이 일상 회복을 돕는 일이라고 해요.

 

문화체육관광부도 관광으로 지역을 응원하는 '여행+동행 캠페인'을 펼치고 있어요.

 

"당신의 여행, 모두의 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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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치매 환자 실종 예방사업 연중 실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는 치매 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실종 시 신속하게 가정에 복귀할 수 있도록 실종 예방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실종 예방사업으로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보급 △배회감지기(행복GPS) 제공 △지문 사전등록 서비스 △치매 체크 배회감지 서비스가 있으며 대상자의 자격 요건에 따라 지원이 가능하다. 인식표는 대상자에게 고유번호를 부여해 의류에 부착하는 표식으로, 실종 후 발견 시 경찰청에서 고유번호를 조회하면 실종자와 보호자의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지문 사전등록 서비스는 치매 환자의 지문과 사진 및 보호자 연락처 등 신상 정보를 경찰청 시스템에 사전 등록하는 제도이다. 배회감지기(행복GPS)는 손목시계 형태로 치매 환자와 인지 저하자에게 무상 보급되며 보호자의 스마트폰과 연동해 대상자의 실시간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설정한 구역을 벗어나면 보호자에게 긴급 알람이 울리는 ‘안심존’ 기능을 갖추고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환자와 가족의 불안을 덜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실종 예방 서비스에 대한 치매 환자 및 가족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