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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년 국토정보업무 혁신세미나 개최

2025. 4. 28.(월) 경기도 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는 28일 경기도 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시군 지적 및 지적재조가 업무 담당공무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국토정보업무 혁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적업무 담당자들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지적분야 발전과 지적재조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고자 개최했다. 시군 담당자들이 제출한 지적업무 연구과제 31건 중 8건,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21건 중 6건이 경기도 사전 심사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발표과제로 선정됐다.

 

이날 심사 결과, 지적업무 연구분야 최우수 연구과제는 ▲의정부시 유승묵(시설 8급) ‘행정실무적 관점에서의 공간정보 활용 방안’, 우수 연구과제는 ▲이천시 강소영(시설8급) ‘연속지적도 시점도면 데이터 구축 및 활용 방안’ ▲평택시 김유빈(시설8급) ‘Landy360을 활용한 지적측량현장 원격 입회시스템 제공 방안’로 선정됐다.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분야에서는 최우수 사례는 ▲양평군 최윤규(시설8급) ‘AI챗봇을 활용한 지적재조사 자동화 민원응대 및 측량입회예약시스템’, 우수 사례는 ▲오산시 함영진(시설7급) ‘타주 점유된 소유자 활용 불능도로(골목길)의 50년 숙원해결’ ▲고양시 덕양구 임소희(시설7) ‘스마트 방법으로 쉽고 명확한 초단기 세계측지계 100% 변환’가 선정됐다.

 

이번 세미나 및 경진대회에서 선정된 최우수 연구과제는 올해 10월 국토교통부에서 개최하는 지적세미나 및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품된다.

 

김용재 경기도 토지정보과장은 “국토정보업무 혁신세미나는 더 나은 지적업무 행정서비스를 도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고민과 노력이 녹아든 자리”라며 “다양하고 획기적인 우수정책을 발굴해 질 높은 토지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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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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