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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완규의원, 송포동 과속 민원 해결!, 주민이 말하면 움직이는 의정 실현

주민 안전 최우선, 작은 불편도 그냥 넘기지 않겠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김완규 의원(국민의힘, 고양12)은 송포동 7통 주민들의 민원에 따라 이산포마을회관 인근 과속 차량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섰다고 밝혔다.

 

김완규 의원은 지난 7일, 일산서구 법곳동 1658-3번지 앞 농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상황을 점검했다. 이 지역은 마을회관과 인근 농로를 따라 과속 차량으로 인한 주민 불안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곳으로, 특히 어린이와 어르신 등 교통 약자의 안전 우려가 컸다.

 

현장에서는 고양시 안전건설과 관계자들과 함께 도로 구조물과 교통 흐름을 면밀히 확인하고,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과속방지턱 설치 등 신속한 조치를 약속했다.

 

김완규 의원은 “주민 여러분의 일상 속 불편과 위험 요소를 결코 가볍게 생각하지 않고,. 작은 민원이더라도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신속하게 해결책을 찾는 것이 저의 의정활동 철학”이라며, “이번 과속 문제처럼 주민들이 불안을 느끼는 상황에서는 단 한 순간도 지체하지 않고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송포동을 비롯해 고양 제12선거구 곳곳에는 농로와 마을 도로 등 취약한 구간이 적지 않고,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어떤 사업보다 우선되어야 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취약 지역을 점검해 선제적인 안전조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조치로 끝내지 않고, 과속방지턱 설치 이후에도 교통 환경이 안전하게 유지되고 있는지 계속 모니터링하며, 주민 여러분이 ‘김완규 의원에게 말하면 해결된다’고 믿을 수 있도록, 언제나 현장에서 답을 찾고 행동으로 보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김완규 의원은 앞으로도 고양시 지역의 생활민원 해결과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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