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호매실 스카이시티’ 내 집 마련 솔루션 떠오른 주거형 오피스텔

- GTX-C 개통호재..신분당선 호매실역 3분 거리..초역세권
- 아파트 못지않은 주거편의 기대되는 주거형오피스텔 주목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주거형 오피스텔 ‘호매실 스카이시티’가 수원 호매실 일원에서 분양을 순조롭게 이어나가고 있다.

 

이 단지는 호매실 일원에 갖춰진 풍부한 인프라를 가까이 누릴 수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교통망 확충 등 지역 내 대규모 개발 호재에 따른 직간접적인 수혜까지 예고돼 많은 이가 주목하고 있다.

 

‘호매실 스카이시티’가 들어서는 호매실은 교통, 생활, 교육, 자연 인프라 등 생활의 편리함을 더해주는 각종 인프라가 완비돼 있다. 실제 단지 가까이 스타필드 수원,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화홍병원, 119센터 등 다양한 시설이 자리해 생활편의 해결이 수월하다.

 

학세권의 조건도 만족한다. 증촌초와 칠보초, 호매실중‧고 등 주변에 다수의 학교가 있어 안전한 등하교와 학습능률 향상이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어울림공원과 물빛찬공원, 두레뜰공원, 금곡저수지 등 녹지와 수변공간이 인근에 풍부해 자연과 함께하는 쾌적한 힐링 라이프도 누릴 수 있다.

 

또한 매머드급 개발 호재가 풍부해 향후 프리미엄 확보도 기대된다. 특히, 호매실은 신분당선 개통 및 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개통이라는 겹호재가 예정돼 있다. 강남 접근성이 대폭 강화될 전망으로, 수도권 남부 순환 철도망의 중심지로 호매실이 급부상 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온다.

 

 

 

‘호매실 스카이시티’는 신분당선 호매실역(예정)과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다.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명품 입지다. 게다가 노선이 개통되면, 40분대에 강남역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신분당선과 함께 2027년에는 수원역에서 덕정역까지 74.8㎞ 구간을 잇는 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도 단지 가까이 개통될 예정이다.

해당 노선 개통 시 수원역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단 20~30분대에 연결된다. 서울과 수도권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 시간이 크게 줄어드는 것은 물론, 지가의 동반 상승까지 기대되는 상황이다.

 

 

 

교통 호재뿐만 아니라 호매실 전역에서 인프라가 활발히 확충되는 것도 주목해야 한다. 먼저, 미니신도시를 조성하는 당수2지구 개발사업이 호매실에 맞닿은 9만7000㎡ 규모의 택지에서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또한 초대형 복합쇼핑시설 스타필드 수원과, 636병상 규모의 대형 종합병원인 서수원병원도 있다.

이외에도 호매실 일대의 가치를 상승시킬만한 다채로운 사업이 단지 인근에서 진행되고 있어 향후 프리미엄 확보가 전망된다.

 

더불어 ‘호매실 스카이시티’ 인근에는 풍부한 수요도 자리해 있다. 인근 삼성 비즈니스 벨트에 근로자 등 수요가 탄탄하게 갖춰진 만큼 공실 발생에 대한 우려가 적다.

 

상품성 측면에서도 ‘호매실 스카이시티’는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인기가 좋은 주거형 오피스텔로 공급돼 아파트 못지않은 편리한 주거생활이 기대된다. 아파트의 대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설계가 유사하지만 청약 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가격도 합리적이다. 이 단지의 경우 입지까지 우수해 향후 프리미엄 확보가 기대되는 만큼 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장점을 합리적 혜택에 누릴 수 있는 것도 경쟁력을 더한다. 계약금 500~1000만원 정액제로 진행돼 초기 자금 마련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고, 청약통장과 자금조달계획서도 필요하지 않다. 주택 수 산정 기준에서 제외되는 것도 장점이다.

 

한편 ‘호매실 스카이시티’는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계획돼 있다. 구성은 40~82㎡의 중소형 평면224실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방문 또는 사전 예약 후 홍보관을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 상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6월엔 꼭 가볼만한 곳.. 고색창연한 천년고찰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천 년이라는 시간은 인간의 삶에 있어서 도무지 가늠하기 어려운 깊이다. 강산이 수없이 바뀌는 동안 사람들의 발자취를 간직한 채 꿋꿋이 제 자리를 지켜온 절집들이 있다. 우리는 그것을 ‘천년고찰(千年古刹)’이라 부른다. 천년고찰은 단순히 오래된 건축물이 아니다. 살아 있는 정신의 보고이며 자연과 인간, 신앙과 철학이 만나 이룬 조용한 우주다. 거센 풍파 속에서도 긴 세월을 묵묵히 버텨온 천년고찰. 기도와 사색, 침묵과 치유의 공간인 천년고찰에서 버거운 짐들을 잠시 내려놓는 것은 어떨까. 탁 트인 전망에 시름도 탁 풀리는 ‘남양주 수종사’ 운길산 중턱 해발 약 350m 지점에 자리하고 있는 수종사는 언덕길이 제법 가팔라서 차량 없이 올라가는 건 버거울 수 있다. 구불구불한 산길을 올라가면 일주문 앞에 주차장이 있고 수종사는 이곳에서도 10분 남짓 더 걸어야 한다. 일주문을 지나면 맞은편에 미륵불이 우뚝 솟아서 여행자를 맞이해 주는 느낌이다. 굽은 길을 마저 올라 불이문을 지나 돌계단을 오르면 비로소 수종사 경내에 다다른다. 경내에 들어서면 산을 오른 수고로움을 한 번에 보상받는 기분이 든다. 기와를 올린 낮은 담장 너머에 북한강 모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