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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교육지원청, 읽걷쓰 사회봉사 활성화 위해 지역 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 ‘읽걷쓰’ 기반 사회봉사 프로그램 운영 강화를 위해 부평구자원봉사센터, 계양구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봉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체결됐으며, 이를 통해 교육지원청, 도서관, 경찰서, 자원봉사센터가 협력하는 ‘든든-디딤’ 사회봉사 프로그램으로 추진된다.

 

지역 자원봉사센터는 다양한 활동 영역과 인력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운영을 지원하며, 상시 모니터링과 분기별 협의회를 통해 시스템 개선도 이어갈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협약이 온 마을이 한 아이를 위한 교육에 함께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실효성 있는 협력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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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건강지팡이 지원사업 추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안전보행을 위한 건강지팡이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 9월 2일 관내 만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92가구에 건강지팡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연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해, 마을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지팡이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마음 건강도 함께 살폈다. 안성연 민간위원장은 “보행보조 지팡이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영 공공위원장(일죽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진심어린 관심을 갖고 활동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활동 참여 의지를 높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밖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과 특화사업을 통해 기존 공적 제도에 지원이 닿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