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인천동부교육지원청, ‘별을 향한 한 걸음, 미래를 향한 도약’ 천체관측 캠프 운영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31일 ‘별을 향한 한 걸음, 미래를 향한 도약’을 주제로 중학교 1학년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천체관측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에게 천문 관측 기회를 제공하고, 팀 기반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미래 역량을 키우기 위해 기획됐다.

 

학생들은 천체망원경 실습, 별자리 성도 수업, 플라네타리움 영상 관람, 실시간 천체관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우주과학에 대한 흥미와 과학적 호기심을 키웠다.

 

또 조별 팀미션 활동을 통해 협업 능력과 공동체성도 함께 함양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은 “직접 별과 행성을 관측하니 책에서 보던 내용이 실제로 다가와 신기하고 감동적이었다”며 “앞으로 우주에 대해 더 깊이 탐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과학적 탐구의 즐거움과 함께 협력의 가치를 배우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융합형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형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안성시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건강지팡이 지원사업 추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안전보행을 위한 건강지팡이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 9월 2일 관내 만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92가구에 건강지팡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연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해, 마을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지팡이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마음 건강도 함께 살폈다. 안성연 민간위원장은 “보행보조 지팡이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영 공공위원장(일죽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진심어린 관심을 갖고 활동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활동 참여 의지를 높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밖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과 특화사업을 통해 기존 공적 제도에 지원이 닿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