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인천북부교육지원청, 시민참여 청렴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성료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교육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청렴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진행한 시민 참여형 공모전이 마무리됐다고 5일 밝혔다.

 

‘2025년 북부 청렴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은 지난 5월 2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진행됐으며, 학생·학부모·일반 시민 등 총 162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돼 높은 관심을 모았다.

 

심사는 1차에서 11건의 후보작을 선정한 뒤, 독창성·적합성·파급성을 기준으로 최종 3건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이 외에도 무작위 추첨을 통해 10명의 참여자를 별도로 선정했으며, 결과는 개별 연락과 북부교육지원청 누리집을 통해 안내하고 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공모전에 관심과 아이디어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선정된 제안은 북부교육지원청의 청렴·반부패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안성시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건강지팡이 지원사업 추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안전보행을 위한 건강지팡이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 9월 2일 관내 만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92가구에 건강지팡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연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해, 마을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지팡이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마음 건강도 함께 살폈다. 안성연 민간위원장은 “보행보조 지팡이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영 공공위원장(일죽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진심어린 관심을 갖고 활동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활동 참여 의지를 높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밖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과 특화사업을 통해 기존 공적 제도에 지원이 닿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