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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출산후에도 완벽한 몸매, 추석특선영화 '럭키' 인기짱... '딸바보' 이동건 '미운 우리 새끼'에서도 자랑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추석연휴에 방송되는 추석특선영화 '럭키'가 KBS2를 통해 밤 11시 30분부터 방송돼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고 있다.

'럭키'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 형욱(유해진 분)이 사건 처리 후 우연히 들린 목욕탕에서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 재성(이준 분)과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초특급 반전 코미디 극이다.

이 영화에서 조윤희는 분식집 딸 '리나' 역으로 유해진과 연인 호흡을 맞췄다.

조윤희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는 당차고 씩씩한 캐릭터를 연기했다면, 영화 '럭키'에서는 소탈하고, 선한 캐릭터를 열연하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는 활약을 펼쳤다.

 

 

그런 가운데, '럭키'에 출연한 조윤희가 자신의 딸을 공개하여 새삼 화제가 되고있다.

조윤희는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이동건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여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전부터 뱃속에 잉태하고 있던 딸 로아는 그 해 12월생이다.

3.5㎏의 몸무게로 태어난 이동건과 조윤희 딸의 태명은 '호빵'이다.

사진 속 조윤희 딸은 흰색 드레스를 입고 의자를 잡고 서 있는 모습으로 엄마와 아빠 이동건의 우월 유전자를 고스란히 이어받아 앙증맞고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조윤희 또한 결혼 전보다 더 어려진 동안미모와 붓기가 완전히 빠진 예전의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동건은 자신의 팬카페에 "로아를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딸을 공개했다.

 

 

이동건은 "오랜만에 안부 전합니다. 저는 드라마 '여우각시별' 촬영에 한창입니다. 어제는 윤희 남편으로, 로아 아빠로 '미운 우리 새끼' 녹화도 잘 마쳤습니다"라고 근황을 알렸다.

이어 "윤희는 육아의 달인이 되었습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게 제일 행복하다네요"라고 육아에 매진하고 있는 아내 조윤희의 근황도 소개했다.

이동건은 "우리 로아는 벌써 9개월 차에요. 엄마, 아빠 부를 줄도 알고 몇 걸음씩 혼자 걷다가 엎어지곤 한답니다. 얼마 전 촬영한 로아 사진을 소개합니다. 너무 예뻐서 기절하지 마시고요. 즐겁고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이라며 '딸바보' 아빠의 모습을 그대로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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