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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부교육지원청, 상반기 학교 및 유치원 정수기 수질검사 완료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 및 유치원 정수기 3,900대(학교 3,682대, 유치원 218대)에 대한 2025년 상반기 수질검사를 완료한 결과, 모든 정수기가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은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도록 관내 모든 학교와 유치원 정수기에 대한 분기별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검사에서는 일부 학교 정수기 3대는 1차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으나, 해당 정수기를 즉시 사용 중단하고 개선 조치 후 실시한 재검사에서 최종 적합 판정을 받았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깨끗하고 안전한 먹는 물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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