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안양시의회 제8대 후반기 부의장에 최병일 의원 선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의회는 24일 제260회 임시회에서 제8대 후반기 부의장으로 최병일(더불어민주당, 사 선거구: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동) 의원을 선출했다.


최병일 부의장은 무기명 투표로 진행된 선거에서 11표를 득표해 선출됐으며, 그 간 후반기 보사환경위원장으로 활약해 온 바 있다.


최 부의장은 정견발표를 통해 ▲시민 불편을 바로잡고 믿음과 소통이 함께하는 지방자치의 안정적 기틀 마련 ▲여·야, 지역·파벌 없이 모두가 힘을 모아 지역사회 발전 노력 ▲정당을 초월한 협력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 및 모범적인 의회 구현 등을 약속했다.


이어 부의장 당선 인사로 “막중한 책임을 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와 시민들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시기이니 만큼, 안양시의회 부의장으로서 시민들을 대변하며 자랑스러운 안양시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