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8일 ‘2025 북부 초등 상반기 수업 성찰 나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는 상반기 교육과정설계공모전 공개 수업 교사와 분임별 나눔 강사 등 30여 명이 참가했으며, 수업 성찰과 나눔을 통해 학생 중심 수업 문화를 확산하고 교사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분임별 강의, 수업 성찰 나눔, 사전 컨설턴트 경험 공유, 수업협의회 사례 나눔, 실천 선언 작성 순으로 구성했다.
참여 교사들은 수업 성찰 질문 리스트를 활용해 수업 과정 전반을 되돌아보며 탐구 중심 수업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사의 성찰과 나눔이 학생 성장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