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인천북부교육지원청, 모두 다 성장! 행복한 나눔!초등 상반기 수업 성찰 나눔 연수 운영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8일 ‘2025 북부 초등 상반기 수업 성찰 나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는 상반기 교육과정설계공모전 공개 수업 교사와 분임별 나눔 강사 등 30여 명이 참가했으며, 수업 성찰과 나눔을 통해 학생 중심 수업 문화를 확산하고 교사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분임별 강의, 수업 성찰 나눔, 사전 컨설턴트 경험 공유, 수업협의회 사례 나눔, 실천 선언 작성 순으로 구성했다.

 

참여 교사들은 수업 성찰 질문 리스트를 활용해 수업 과정 전반을 되돌아보며 탐구 중심 수업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사의 성찰과 나눔이 학생 성장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6월엔 꼭 가볼만한 곳.. 고색창연한 천년고찰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천 년이라는 시간은 인간의 삶에 있어서 도무지 가늠하기 어려운 깊이다. 강산이 수없이 바뀌는 동안 사람들의 발자취를 간직한 채 꿋꿋이 제 자리를 지켜온 절집들이 있다. 우리는 그것을 ‘천년고찰(千年古刹)’이라 부른다. 천년고찰은 단순히 오래된 건축물이 아니다. 살아 있는 정신의 보고이며 자연과 인간, 신앙과 철학이 만나 이룬 조용한 우주다. 거센 풍파 속에서도 긴 세월을 묵묵히 버텨온 천년고찰. 기도와 사색, 침묵과 치유의 공간인 천년고찰에서 버거운 짐들을 잠시 내려놓는 것은 어떨까. 탁 트인 전망에 시름도 탁 풀리는 ‘남양주 수종사’ 운길산 중턱 해발 약 350m 지점에 자리하고 있는 수종사는 언덕길이 제법 가팔라서 차량 없이 올라가는 건 버거울 수 있다. 구불구불한 산길을 올라가면 일주문 앞에 주차장이 있고 수종사는 이곳에서도 10분 남짓 더 걸어야 한다. 일주문을 지나면 맞은편에 미륵불이 우뚝 솟아서 여행자를 맞이해 주는 느낌이다. 굽은 길을 마저 올라 불이문을 지나 돌계단을 오르면 비로소 수종사 경내에 다다른다. 경내에 들어서면 산을 오른 수고로움을 한 번에 보상받는 기분이 든다. 기와를 올린 낮은 담장 너머에 북한강 모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