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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 한 도서관 한 책 캠페인 ‘한 책 콘서트’ 운영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2025년 한 도서관 한 책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 책 콘서트-이정모의 찬란한 멸종 · 에티카 앙상블’을 오는 9월 18일 오후 7시에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캠페인 선정 도서인 이정모 작가의 ‘찬란한 멸종’을 주제로 저자와 직접 소통하며 책의 내용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또한 에티카 앙상블의 클래식 연주가 더해져 책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9월 3일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 또는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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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더위의 역습... 여름에 지친 몸, 면역력과 자율신경계 이상 주의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8월 말까지 낮 기온이 30℃를 웃돌고 최저기온은 25℃ 내외를 기록할 전망이다. 찌는 듯한 폭염은 한풀 꺾였지만, 밤 기온이 높아 숙면을 방해하고 이로 인해 일상생활의 신체 균형이 무너뜨릴 수 있다. 일반적으로 숙면에 적절한 온도는 18~20℃로 알려져 있는데, 밤 기온이 25℃ 이상으로 올라가면 체온조절 중추가 계속 활성화되어 깊은 잠을 방해한다. 잠을 제대로 못 자면 피로가 누적돼 집중력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약해져 자율신경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 홍은희원장 은 “늦여름은 우리 몸이 더위에 지쳐 회복이 필요한 시기이며, 이때 피로를 제대로 해소하지 못하면 면역 체계가 무너지기 쉽다”라며 “특히 최근 코로나19나 각종 감염병 유행이 우려되는 만큼, 평소와 다른 피로감이나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무시하지 말고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필요한 경우 의료기관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라고 당부했다. ◇ 자율신경계 이상, 심혈관·위장관·비뇨기 등 영향 줄 수 있어 여름 동안 에어컨을 과도하게 사용해 실내외 온도 차가 큰 환경에 오래 노출되다 보면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