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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동춘2동, 경로당 운영재개에 따른 감염관리책임자 자체교육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연수구 동춘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주경)는 21일 지역 내 7개소 경로당 회장과 총무를 대상으로 경로당 운영재개에 따른 감염관리책임자 자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자체교육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시행에 따라 오는 26일 경로당 운영개시를 앞두고 실시한 선제적 조치로 경로당별 감염관리책임자를 지정하고 식사와 비말성 프로그램 금지 등 경로당 운영 시 준수사항과 체온계 사용법을 안내했다.


김주경 동춘2동장은 “경로당 이용자가 코로나19에 취약한 어르신으로 걱정되는 부분이 많다”며 “철저한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드리고 정기적인 방역과 상시 모니터링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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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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