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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기교육정책연구회 정윤경 의원, 스마트체육 활성화 연구 착수보고

포스트코로나 및 미세먼지 대비 시·공간 제한 없는 체육 교육 환경조성 방안 모색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의 연구단체인 경기교육정책연구회(회장 정윤경, 더불어민주당, 군포1)는 10월 22일 “포스트코로나 시대 대응을 위한 경기도 학교 스마트체육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본 연구의 책임 연구원인 최상범 교수(중원대)는 착수보고회에서 본 연구의 주요 의제로 △스마트체육을 적용한 체육수업 등 국내·외 활용사례 △스마트체육 플랫폼 환경 기술 기반 관련 연구 △가상현실 및 스포츠 융합 사례, 스마트체육 대회 관련 연구 △경기도 내 학교의 스마트체육 보급 현황 조사 △경기도 내 교사 등 교육관계자들의 스마트체육에 관한 인식 조사 등이 다루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윤경 회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와 미세먼지 대응이 필요성이 제기되는 시점에 언택트 체육 수업의 일환으로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하여 시·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고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체육교육 환경 조성을 통해, 스포츠와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한 미래역량을 키우는 체육 교육 강화가 필요하다”며, “본 연구로 디지털 세대를 위한 흥미 제고와 진로를 모색하고, 경기도 교육현장에서 스마트체육이 폭넓게 활용될 수 있는 실제적인 프로그램 발굴 등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연구진에게 당부했다.


한편, 본 연구용역은 이달부터 2021년 1월 초까지 총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그 결과물로 학교 스마트체육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경기체육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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