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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2' 김현우 음주운전 삼진아웃! '질투의 화신'이 '음주의 화신'으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인기를 끈 김현우(32)가 음주운전으로 세 번이나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네티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김씨는 지난 4월 22일 오전 3시경 서울 중구 황학동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약 70m 가량 자동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아 적발됐다.

당시 혈중 알코올농도는 0.238%로 면허취소 수치였다.

1일 서울중앙지법 홍기찬 부장판사는 지난달 20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운전)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게 벌금 1천만 원을 선고했다.

김씨는 과거에도 두 차례 음주 운전으로 적발돼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2012년에 11월 벌금 400만 원을, 이듬해 4월에는 벌금 800만 원을 각각 선고받은 바 있다.

 

 

한편 지난 5월 25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2’에서 김현우가 ‘질투의 화신’이 되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끈 적이 있었다.

이번 세 번째 음주운전이 적발된 김현우에 대해 네티즌들은 "‘질투의 화신’이 ‘음주의 화신’이 됐냐?"며 "그 정도면 출연도 삼진아웃 아니냐?"고 반문했다.

지난 5월 25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2’에서는 김현우가 김도균에게 친근하게 대하는 오영주를 보고 표정이 굳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첫 등장에서 강한 남자의 이미지를 보여줬던 김현우의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본 김이나는 “알고 보니 질투쟁이였다”며 그 모습도 또 다른 김현우의 매력이라는 반응을 나타낸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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