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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처인구, ‘찾아가는 디지털 배움터’ 시범 운영

9월에서 12월 시범 운영…8명 이상 모이면 교육 신청 가능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고령층 시민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디지털 배움터’를 9월부터 12월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교육 내용은 ▲초급(전화·문자·카카오톡) ▲중급(배달·쇼핑·은행 앱) ▲고급(유튜브·블로그·AI)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스마트폰 활용 교육 등이다.

 

키오스크(무인판매대) 사용법과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도 포함한다. 교육은 모현읍, 남사읍, 백암면, 양지면 경로당에서 진행한다.

 

수업은 1일 2시간, 최대 2일간 운영한다. 8명 이상이 모이면 교육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처인구 자치행정과로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시범 운영 후 만족도 조사로 교육 대상 지역 확대를 검토하겠다”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도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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