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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공항상주직원과 함께 베트남 해외봉사 진행 !!!

인천공항 합동봉사단원 40명, 베트남 푸토성에서 봉사활동 진행 … 태풍 피해 가구 주거환경 개선 및 한국문화 교육 등 글로벌 나눔 실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인천공항 상주직원으로 구성된 합동 봉사단이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 푸토성에서 해외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해외봉사활동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신가균 경영본부장을 포함한 공사 임직원과 정부기관, 항공사, 공사 자회사, 상주기업 등 다양한 상주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원 40명이 참여했다.

 

이번에 해외봉사활동을 진행한 베트남 푸토성은 공사가 해외공항사업(롱탄 신공한 컨설팅 사업)을 진행 중인 베트남 롱탄 지역 인근 도시로, 이번 봉사활동에는 단순한 사회공헌활동을 넘어 양 공항 간 협력, 나아가 양 국간 우호와 동행의 의미가 담겨 있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봉사활동 기간 동안 봉사단원들은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현지 중학교(푸토성 흐엔르엉 중학교) 학생 대상 한국문화 교육활동 등을 진행했다.

 

이 중 주거환경 개선활동은 지난 2024년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가구 4곳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피해를 입은 기존 가옥을 봉사단원들이 직접 개‧보수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10일에는 개‧보수된 주택의 준공식 행사가 열렸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 신가균 경영본부장이 해당 가구에 기증판을 전달하고 베트남 인민위원회는 공사 측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주거환경 개선활동 외에도 봉사단원들은 △K-팝 가사를 활용한 한국어 교육 △K-팝 리코더 합주 △팽이 및 전통매듭 만들기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한국문화 교육활동을 진행하며 현지 청소년들과 교류했다.

 

이번에 봉사활동에 참여한 인천공항 합동봉사단은 인천공항에서 근무하는 다양한 소속의 상주직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2021년 창단한 이후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이번 해외봉사활동을 포함해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대한민국 대표 공기업이자 글로벌 공항운영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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