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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착한나눔기업 캠페인’에 18개 사회적경제기업 참여

매월 기부로 나눔문화 확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 중인 ‘2025년 사회적경제기업 착한나눔기업 캠페인’에 총 18개 기업이 참여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착한나눔기업’은 매출액의 일정액(월 3만 원 이상)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는 모든 사회적경제기업을 뜻한다. 가입 기업에는 세제 혜택, 현판 부착, 언론 홍보, 포상 추천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되어 기업 이미지 제고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7월 8일 체결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8월 한 달간 참여기업 모집했으며, 총 18개 기업이 신청서를 제출해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이들 기업은 오는 9월 26일 상상플랫폼 웨이브 홀에서 열리는 ‘사회적경제기업 착한나눔기업 단체가입식’에 참여한다. 단체가입식은 ‘제2회 인천시 사회적경제박람회’ 개회식과 함께 진행되며,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의 주체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현진 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착한나눔기업은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 실천과 동시에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캠페인”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해 인천의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 주역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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