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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중동 1기 신도시 재정비 마스터플랜 자문단' 회의 열어

1기 신도시 최초 마스터플랜안 본격 논의…새로운 중동 신도시 틀 마련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는 지난 12일 ‘중동 1기 신도시 재정비 마스터플랜 자문단’ 회의를 열고, 성공적인 계획 수립을 위한 논의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마스터플랜은 1기 신도시 가운데 부천시가 처음으로 수립하는 계획으로, 중동 신도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할 정비모델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세부 계획에는 △친환경·친수 보행 공간 조성을 위한 물길 정비 △중·상동 생활권을 잇는 입체 연결공원 조성 △보행축·통경축·바람길 확보를 위한 건축 배치 △주민 제안형 특별정비계획을 유도하는 단지별 건축 시뮬레이션 등이 포함된다.

 

아울러 이번 자문회의는 마스터플랜안에 대한 중간 자문으로 새로운 미래도시 비전 설정 및 비전 실현을 위한 주요 키워드 도출, 마스터플랜 중점 이슈(인동간격 기준 완화 등), 주요 이슈별 계획 수립방안(토지이용구상, 친수 보행축, 녹지축, 연결공원 계획 등)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부천시는 앞으로 마스터플랜 수립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중동 신도시의 비전, 계획 방향, 주요 콘셉트, 재정비 선호 시기 등을 주제로 주민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마을별 소통 간담회와 주민설명회를 순차적으로 열 예정이다. 또한 재정비 전반에 대한 상담과 사업컨설팅을 위한 상시 소통창구도 함께 운영할 방침이다.

 

장환식 부천시 주택국장은 “신속하게 마스터플랜을 완성해 도시 가치를 높이고, 주민들이 특별정비계획을 빠르게 제안할 수 있도록 지침을 마련해 중동 1기 신도시 재정비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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