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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2025년 부천 선셋 요가'로 웰니스관광 본격 추진

‘부천 웰니스 페어’ 추진 기반 마련…명상·음식·힐링 콘텐츠로 확대 예정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는 9월 19일부터 매주 금요일, 부천 중앙공원과 웹툰융합센터 1층 로비에서 ‘2025년 부천 선셋 요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천시가 추진하는 웰니스관광의 출발점으로, 도심 속 자연에서 요가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몸과 마음의 치유 경험을 제공하며, 운영 기간은 11월 7일까지다.

 

웰니스관광은 ‘웰빙(Well-being)·행복(Happiness)·건강(Fitness)’의 합성어로, 단순한 관광을 넘어 건강, 치유, 명상, 음식 등을 통해 삶의 질 향상과 힐링을 추구하는 관광 형태다.

 

‘2025년 부천 선셋 요가’는 총 9주간 진행되며, 매회 30명씩 소규모 집중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마지막 8회차에는 ‘부천 웰니스 포럼(BWF)’과 연계해 100명 규모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나들이 요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부천시 관계자는 “웰니스관광은 단순한 유행을 넘어, 앞으로 관광산업을 이끌 핵심 분야”라며 “부천 선셋 요가를 시작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치유와 힐링의 도시 부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부터 다양한 웰니스 관광 자원 발굴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 선셋 요가를 시작으로 명상, 힐링 프로그램, 건강한 음식 체험 등으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2026년에는 ‘부천 웰니스 페어(Bucheon Wellness Fair)’로 발전시켜, 시민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부천만의 웰니스 관광 브랜드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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