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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디지털 안전 사생대회’ 시상식 개최 !!

디지털 드로잉·AI 창작 그림 우수작 40편 선정해 시상식 개최 … 공항 내 수상작 전시 및 미디어 콘텐츠 게시로 대국민 안전의식 제고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2일 오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 지하 1층에서 ‘2025 인천공항 디지털 안전 사생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공사는 ‘우리 모두 실천할 수 있는 안전한 인천공항’을 주제로, 인천 소재 초·중학생과 인천공항 상주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약 두 달 간 사생대회를 홍보 및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디지털 전환기’에 발맞춰 디지털 드로잉(어린이)과 AI(인천공항 상주직원) 창작 그림 두 부문으로 공모 대상을 확대했다.

온라인을 통해 접수된 약 210점의 작품 중 각 분야별 전문가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40점의 우수작품이 시상식에서 발표됐다.

 

이번 시상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배상현 안전경영실장을 비롯해 사생대회에서 입상한 어린이와 학부모 30여 명이 참석했다.

 

시상식에서는 중산초등학교 3학년 정하은 학생이 저학년 대상, 미송초등학교 5학년 조서윤 학생이 고학년 대상, 중산중학교 1학년 우찬희 학생이 중학생 대상, ㈜인천공항운영서비스 교통관리팀의 유현구 직원이 성인 부문의 대상을 수상했으며, 대상 및 우수상을 포함해 총 40명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들은 9월 24일까지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 지하1층 중앙에서 전시되어 공항을 방문하는 여객들은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공사는 10월 11일까지 수상작을 활용해 제작한 미디어 영상을 인천공항 내 전광판에 표출하여 여객과 상주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더욱 제고할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안전은 인천공항의 최우선 가치이며, 이번 사생대회를 통해 공항 직원들과 국민들이 함께 안전의 중요성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회 전반에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모든 여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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