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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다문화협회, 고추장·된장에 담은 마음...수원시 팔달구 지동에 전한 온정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9월 12일, 수원시다문화협회는 ‘전통음식 이웃돕기 전달식’을 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며 수원시 팔달구 지동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수원시다문화협회가 직접 담근 고추장과 된장 70여개를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수원시다문화협회 조미숙 회장과 유준숙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최홍석 지동 주민자치회장, 정순화 지동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전달된 장류는 지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조미숙 회장은 “우리 전통의 맛이 담긴 장으로 이웃들의 식탁이 조금이나마 풍성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수원시다문화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복지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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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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