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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안성시 낙원역사공원 문화축제 개최

체험 중심 프로그램 확대와 주민 참여형 무대 새롭게 선보여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1동 주민지차위원회는 우리 고장의 문화유산을 알리고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2025년 9월 20일 토요일, 낙원역사공원에서 『제6회 낙원역사공원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옛 안성 관아길 문화 탐방’을 비롯해 주민장기자랑, 다채로운 문화공연, 그리고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체험 중심 부스 운영으로 꾸며졌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의 축제와 달리 공연 위주 행사에서 벗어나 체험 부스를 대폭 확대했다. 보물찾기, 키링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다문화 이해, 외국인 문화체험, 지역 농산물 판매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주민 장기자랑 무대가 처음으로 마련되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자리가 됐으며, 공연 역시 안성 출신 가수와 예술인을 중심으로 구성해 지역 문화예술인의 무대를 선보인다.

 

행사는 13시부터 체험 부스 운영과 옛 안성 관아길 문화 탐방을 시작으로 주민장기자랑, 풍물놀이(주민자치프로그램)와 파인트리(다문화아이들) 공연, 공식행사, 그리고 성악․무용․마술․노래․밴드 공연 등 8팀의 문화예술공연으로 이어진다.

 

안성1동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축체분과위원장 유승덕)는 “올해 축제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체험과 참여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함께하는 문화축제로 발전했다”며, “낙원역사공원 문화축제가 2026년부터는 따뜻한 봄에 “안성맞춤 낙원페스타”로 옷을 갈아입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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