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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 참여기구 및 자치기구 2025 CU(청터 United) 연합 워크숍 성황

청소년 주도 연합 중독예방 캠페인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문화 확산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6일 청소년 참여기구 및 자치기구 연합 워크숍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참여기구와 자치동아리 단원 80명이 한자리에 모여 주체적인 참여와 교류를 통해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건강한 또래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청소년운영위원회 및 11개 자치기구 소속 청소년들이 서로를 알아가는 공동체 활동, 청소년 기획 및 운영 레크리에이션, 주체적인 동아리 활동을 위한 동아리 회의, 연합 중독예방 캠페인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합 워크숍의 주요 활동으로 ‘연합 중독예방 캠페인’이 전개됐다. 청소년들은 마약중독, 흡연, 약물 오남용 등 심각한 사회 문제를 또래 눈높이에 맞추어 알리고자 피켓 만들기, 중독예방 릴스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을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한 10대기획단 회장 김예성은 “모두 함께 연합 활동을 진행하며 각 자치기구가 이번 활동을 통해 더욱 성장해 가는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와 연합 활동을 펼치길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곽지숙 센터장은 “이번 연합 워크숍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자치 역량을 키우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긍정적 메시지를 전달한 의미있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도하는 건강한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으로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이번 연합 워크숍의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 참여기구와 자치기구 간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정기적인 네트워크 활동과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운영하는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며, 학교·지역사회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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