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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추석 맞아 이웃돕기 성금·현물 기탁 받아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 지역 내 기업과 사회적협동조합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광주시에 성금과 현물을 기탁했다.

 

지난 15일 ㈜경기고속 허덕행 상무이사는 광주시청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1천200매(1천200만 원 상당)를, 사회적협동조합 우리나래 박경희 대표는 성금 300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

 

㈜경기고속 허덕행 상무이사는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온누리상품권을 준비했다”며 “주변의 취약계층이 더욱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또한, 사회적협동조합 우리나래 박경희 대표는 “우리나래는 인쇄 기술을 비롯한 직업교육과 일자리 제공을 통해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협동조합으로 지난 3월에도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며 “이번에는 광주시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가 주관하는 ‘제2회 다 같이 놀자’ 연합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기부하게 됐다”고 기부 동기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경기고속의 꾸준한 기부와 우리나래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경기고속은 1978년 설립 이후 시내·외 버스 운송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2012년부터 백미와 온누리상품권을 꾸준히 기부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협동조합 우리나래는 2016년 설립돼 현재 사회복지시설 9개소와 전국 지회 5개소, 인쇄공장 1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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