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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창기업, 추석 맞아 광주시 도척면에 백미 100포 기탁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태창기업 이연수 대표는 지난 15일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광주시 도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백미 100포(10㎏)를 기탁했다.

 

태창기업은 2019년부터 7년째 매년 추석과 설 명절에 백미를 기탁하며 지역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올해 역시 변함없는 마음으로 물품을 전달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이연수 대표는 “이번 추석은 연휴가 길지만 홀로 지내야 하는 이웃들도 있을 것”이라며 “누구나 보름달처럼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백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고형근 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살펴주시는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백미와 함께 따뜻한 마음도 취약계층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백미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추석맞이 생필품 꾸러미와 함께 저소득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동시에 안부 확인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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